보컬이 녹음을 할 때 ㅅ이나 ㅊ 발음을 할 때 발생하는 노이즈를 치찰음이라고 합니다 치찰음은 리버브와 딜레이를 거치면 더욱 거슬리게 됩니다 하지만 치찰음도 자음을 구성하는 일부분이므로 귀에 거슬린다고 완전히 제거해버리면 가사를 알아 들을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그냥 놔두면 듣기 불편한 음악이 되기도 합니다 디에서는 치찰음을 억제하기 위해서 개발된 이펙터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귀에 거슬리기 바로 직전까지의 치찰음을 살려두는 팝송도 많으며 아이돌 음악의 경우에도 치찰음이 다른 장르의 음악보다 많이 살아있습니다 장르에 따라 치찰음을 얼마나 잡을지 혹은 곡의 분위기나 보컬 가사 등에 따라서도 치찰음을 얼마나 잡을지의 기준이 될 수 있으며 이는 프로듀서와 작곡가, 보컬리스트와 상의를 해야하는 부..
보컬이 녹음할 때 호흡 때문에 발생하는 소리를 브레스라고 합니다 노래를 할 때는 숨을 무조건 쉬게 되는데 뛰어난 보컬리스트일수록 가사와 브레스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녹음에 경험이 많은 가수일수록 듣기 좋은 포인트에서 호흡을 하며 녹음되는 브레스 소리마저 듣기 좋습니다 실제로 잘하는 보컬과 못하는 보컬이 녹음을 할 때 가장 많이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점은 보컬 레벨 컨트롤과 브레스입니다 잘하는 보컬의 숨소리는 듣기 좋으며 안정된 위치에서 호흡을 하고 경험이 부족한 보컬은 "흐어억"이라는 브레스를 자주 내며 녹음 경험이 없어 긴장을 많이해 안정적인 위치에서 호흡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감정이 고조되는 부분이나 분위기가 바뀌는 부분, 후렴이 시작되기 전처럼 브레스도 표현의 일부라고 할 정도로 노래에서 유..
보컬의 어택 부분을 강조하기 위한 컴프레서 설정을 하면 어택 부분의 음량 차이가 거슬릴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어택 부분이 길게 설정되어 있어서 어택 부분은 컴프레서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를 해결할 대책으로 어택 부분의 볼륨을 조정해서 다른 부분과 일정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를 페인더를 그린다고 말하는데 하지만 리드미컬한 곡에서는 볼륨을 수정하는 작업도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보다 간단한 방법은 어택 부분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서 또 하나의 컴프레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컴프레서를 2단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드웨어로 작업하던 시대에는 2대의 컴프레서를 사용하기 위해서 케이블 연결부터 번거로운 작업들을 해야만 했지만 DAW는 2개의 플러그인을 사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컴프레서는 단순히 레벨을 일정하게 만들기 위해서만 사용하는 이펙터라고 생각했다면 아직 이펙터에 대한 이해가 별로 없거나 사운드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다는 것이므로 많이 공부를 해야 합니다 컴프레서는 레벨만 조정하는 것이 아닌 사실 이큐의 역할도 합니다 다른 뜻으로 보면 컴프레서는 ADSR를 조정하여 음색을 변화시키는 역할도 하면 컴프의 회로를 통해 소스의 캐릭터만 추가하는 역할도 합니다 또한 스피커 상에서 들리는 악기나 보컬의 위치에 따라서도 이펙터 사용의 의도가 다 달라집니다 이번에는 어택 감을 강조해서 리듬이 살아나게 하는 효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믹스를 하면서 반주 악기들을 조정하다가 보컬이 들리지 않아서 악기의 레벨을 점점 내리게 되는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리듬이 센 락과 팝, 댄스음악은 아무래도 ..
이큐를 통해 라디오 소리를 흉내 내 볼 수 있습니다 이퀄라이저를 통해 라디오 보이스와 올드 마이크 사운드를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테크닉 중 하나입니다 이미 존재하는 사운드를 다른 수단으로 재현하는 것을 시뮬레이션이라고 합니다 현대적인 테크닉으로 빈티지한 사운드를 충분히 재현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 보이스는 전체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에 임팩트를 주기 위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곡 전체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임팩트가 필요한 섹션의 보컬을 라디오 보이스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멜로디어스 한 보컬뿐만이 아니라 랩 파트에도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특히나 가요보다는 힙합 장르에서 굉장히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작은 라디오의 소리를 만들기 위한 이큐 설정은 우선 하이패스 필터로 1000Hz보다 ..
홀에서 녹음된 코러스는 스테레오 마이크로 공간의 울림과 함께 수록됩니다 모든 파트가 함께 부르고 지휘자가 밸런스를 조절하기 때문에 믹스 단계에서 세세한 수정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동시에 노래를 하면 각 파트에서 나오는 배음의 조화도 좋고 아름다운 울림을 얻을 수 있것이 홀 녹음의 매력입니다 하지만 코러스 녹음은 홀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서 파트별로 녹음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떼 녹음은 문제 없이 진행되었지만 믹스 할때 각 파트의 배음이 충돌하고 제대로 정리되지 않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럴때는 각 파트의 중심이 되는 주파수를 부스트하고 간섭하는 대역은 완만한 곡석으로 커트합니다 음역이 넓은 파트가 있다면 대역을 이동해서 Q폭을 넓게 커트합니다 각 파트마다 강조하는 대역을 만들어주면 선명한 ..
세팅을 모두 마치고 보컬녹음을 시작하기 전에 곡 전체를 원 테이크로 녹음하는 것이 좋은지 부분적으로 음정과 리듬을 체크하면서 녹음하는 것이 좋은지 고민될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1절만이라도 원 테이크로 녹음이 끝난다면 다행이지만 보컬 녹음은 그런 경우가 흔치 않습니다 또한 간단하게 성공하기 힘들것입니다 리허설때는 부를 수 없었던 프레이즈도 긴 장 때문에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선 체크를 할 겸 1절만이라도 원 테이크로 테스트 녹음을 해봐야합니다 보컬리스트는 A파트와 후렴에서 자기 목소리가 잘 들리는지 모니터의 밸런스를 잘 확인해보고 곡 전체의 림들과 음정을 잡을 수 있는지 체크해야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목의 컨디션을 살피는 것입니다 스튜디오는 건조한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목 상태..
녹음을 할 때 뮤지션이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모니터링 환경이 매우 중요합니다 엔지니어들은 보컬리스트나 연주자가 노래 혹은 연주하기 편한 환경을 항상 만들어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MR을 보컬이 원하는 밸런스로 맞춰줘야 합니다 모니터링 환경도 보컬 녹음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조건입니다 러프한 스테레오 믹스만 듣고 노래를 부를 수 있다면 전혀 문제가 없지만 보컬리스트마다 좋아하는 특정 밸런스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노래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엔지니어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엔지니어와 보컬이 같은 공간에서 녹음하는 경우에는 헤드폰 아웃 단자가 2개인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거나 헤드폰 앰프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런 장비들을 사용하면 보컬리스트와 엔지니어가 같은 밸런스를 듣게 ..
많은 엔지니어들이나 뮤지션들이 고민하는 것이 바로 녹음이며 녹음 중에서 마이크를 어떻게 세팅해야 좋은 음원이 나올지를 정말 많이 고민합니다 물론 어떤 마이크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욱더 중요한것은 마이크를 이해하고 마이크의 위치를 이해하야 나쁘지 않은 사운드를 만들어내고 소스를 받아낼 수 있습니다 본체가 크고 무거운 마이크를 사용할 때는 튼튼한 스탠드를 세워야 합니다 녹음 중에 마이크가 떨어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해야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콘덴서 마이크의 경우 외부 충격에 약하기 떄문에 한번 떨어지면 고장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가격이 몇백만원대를 호가하고 있기때문에 항상 조심히 다뤄야합니다 마이크 스탠드가 흔들리면 스탠드 다리 위에 무거운 물체를 얹고 넘어지지 않도록 고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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